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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주신 글들...

  • salido | 2010/05/02 14:54 | EDIT/DEL | REPLY

    고민이 좀 되는 걸 보니 그래도 생각을 하면서 지내는 모양이구만.. 내가 1년차 때에는 하루하루를 그냥 때우는 느낌으로 지나가기 바빴는데.ㅎ

    나도 아직까지 잘 모르는 게 많고 어리버리한 짓거리를 하고 있는데 하물며 초짜 앵벌이야 닐러 무삼하리오?ㅎ

    고민해결~!까지는 아니고 다만 窮卽通이라는 말을 해 주고 싶구만.. 어떻게 비비다 보면 길이 열릴 것이야~

    • 곰탱이 | 2010/05/09 20:33 | EDIT/DEL

      공부는 해야하는 것 같은데 몸은 피곤하고 책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렇게 시간 보내다보면 다시 후회되고.. 정말 궁하면 통하겠지요? ㅋㅋ

  • 종친 | 2010/04/30 23:44 | EDIT/DEL | REPLY

    크크크크...
    오랫만이양~잘살아있수?

    • 곰탱이 | 2010/05/01 12:44 | EDIT/DEL

      아직은 어리버리하게 지내고 있지. 빨리 1년이 지나가서 연차 올라가는게 첫번째 목표요. 4년이 지나가서 전문의 되는게 두번째 목표 아니겠삼. 형이학적으로 지내는 요즘이여.

  • 멋진승준 | 2010/04/29 21:54 | EDIT/DEL | REPLY

    4월 30일부터 홍천에 있는 부대에서 근무해요...
    머 홍천이고 해도,,, 읍내에서는 한참 들어가야 하는 거리지만요...

    환경이 달라져서 그런지, 쓸쓸하고, 센취하네요...
    정들었던 이들과의 이별도 한몫하는듯하고요...

    주변에 사람이 없는 외로운 생활이라서, 이번에는 친구와 같이 아파트를 하나 얻어서
    각각 방하나씩 쓰기로 했는데, 좀 덜 외롭겠죠?

    잘 지내시고...저 안정되면 얼굴 함 봐요.^^

    • 곰탱이 | 2010/04/29 23:07 | EDIT/DEL

      휴우.. 너도 안정되고 나도 안정되면 얼굴 봐야지. 근데 얼굴 본지 한 1년은 된듯? 아 다시 생각해보니 1월인가 2월인가에도 한번 봤구나. 그래도 4개월이지만. 쩝.. 여튼 건강하게 잘 지내라.

  • 멋진승준 | 2010/04/22 09:26 | EDIT/DEL | REPLY

    아놔...
    먼 말을 못써..
    머가 금지어인거야...-0-

  • 멋진승준 | 2010/04/19 07:20 | EDIT/DEL | REPLY

    잘 못 지내시는것 같지만, R1 이니 패스~
    전 중1 이니, 무조건 accept,,,
    민간인은 모르는 군바리만의 세상....

    몸건강히 R2 가 되시길...ㅋㅋㅋ

  • 멋진승준 | 2010/04/01 19:02 | EDIT/DEL | REPLY

    현구님! 안녕하세요! 안부문자를 보고 얼마나 반가웠던지 ㅋㅋ 얼른 달려왔네요~

    이제 군대온지 1년 하고도 2개월이예요...
    웬지 이번주부터 시작된 HAV 때문에 지랄같아요....
    신종플루와 같이 대응한데요...
    전역만이 살길이예요...

    그나저나 군대들어와서 군바리 눈으로 보니 하늘같은 형이세요...ㅋ
    별일 없죠? ㅋㅋㅋ

    • 곰탱이 | 2010/04/11 23:26 | EDIT/DEL

      ㅎㅎ 전역만이 살 길 인정. 나는 닥치고 년차 올라가는 것만이 살 길이지. 별일은 없고 첫 케이스 발푣도 무사히 끝나고.. 이래저래 보내고 있다만 오늘 생신환 입원 시키는데 무려 5시간이나 걸리니 좀 벙찌더라. 그나마 어쩌다 1명씩 오면 다행인데 오늘은 신환뒤로 입원 환자가 2명 더 있어서 당황했음.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다.

  • 아그리나 | 2010/03/05 23:30 | EDIT/DEL | REPLY

    선배님! 안녕하세요! 안부게시판 보고 얼마나 반가웠던지 ㅎㅎ 얼른 달려왔네요~

    이제 의대 입학한지 일주일이예요 'ㅁ';;
    왠지 이번 일주일은 이곳저고 돌아다니면서 선배들을 만나는 데 써버렸네요..
    이제부턴 헬스장도 등록하고, 동아리 활동도 하고, 배우고팠던 것들도 배우면서 바쁘게 지내고 싶어요^^

    그나저나 의대 들어와서 예과생 눈으로 보니 하늘같은 선배님이셔요 ㅋ

    • 곰탱이 | 2010/03/07 21:24 | EDIT/DEL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10년 아래 고교동문 후배님을 웹상으로나마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여튼 방황하지마시고 빨랑빨랑 졸업하시길 바랍니다. 이 놈의 의대라는 곳은 늦게 졸업하면 할수록 뭔가 패널티가 생기는 곳이니 말이지요. 그리고 자주 놀러 오세요. ㅋㅋ

  • salido | 2010/02/23 13:48 | EDIT/DEL | REPLY

    드디어 앵벌이 시작이로군~! 재밌겠는걸? 다시 하라고 하면 절대절대 하지 않을 짓인데 말이지.ㅋㅋ

    • 곰탱이 | 2010/03/07 21:25 | EDIT/DEL

      빨랑 4년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우선 목표는 1년차부터 끝내자이긴 하지만요. ㅎㅎ

  • 배용준호 | 2010/02/08 22:38 | EDIT/DEL | REPLY

    언제부터 새 병원 나가는겨?
    들어가기 전에 나에게도 밥 살 기회를 한 번 주면 좋겠는데 ㅋ

    • 곰탱이 | 2010/02/12 21:43 | EDIT/DEL

      2월 22일날 들어오라고 하셔서 2월 세째주는 서울에 있을 것 같네. 대충 시간 잡아서 얼굴이나 한번 보삼.

  • 멋진승준 | 2010/02/07 12:03 | EDIT/DEL | REPLY

    군생활 1년만에 바보가 된것 같아요....
    한글이 좋아요~
    헤헤헤헤~ -0-
    젠장...
    곧 R1??
    coming soon!!!!!!!!!

    • 곰탱이 | 2010/02/12 21:43 | EDIT/DEL

      의왕에 아직 인터넷을 안 깔아서 답글이 늦는구나. ㅎㅎ 영어가 어려워도 부지런히 공부해서 답장 좀 보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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