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복귀를 했네요... 책은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햇님도 R1 생활 잘 하세요~ 공부도 미리 좀 하고요..ㅋㅋㅋ
어제도 마찬가지였지만 오늘도 너무 춥다. 거긴 더 춥겠지? 뭐.. 추위에 강한 군바리이니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ㅋㅋ 여튼 공부 열심히 혀.
작전과장하고 존나 싸웠어요... 신발 새퀴... 부탁할때는 존나 헤헤 거리면서, 우리애들 휴가 달라니깐, 말돌리고, 그리고 게기면, 이건 부탁이 아니라 명령이라는 말에,,, 확 돌아버렸어요... ㅋㅋㅋ 존나 질러 버렸어요... 전 단기 중위 군의관에 불과하니깐요..ㅋㅋㅋ 여튼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직업군바리들 갑갑한거 민간인인 나도 알고 있으니 멀쩡한 네가 이해를 해야지 어쩌겠냐 -_-; 여튼 2년만 더 비텨라. 연말 잘 보내고 해피뉴이어~
ㅋㅋㅋ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했고, 멋진 R1 되세요~ ^^;
고마워. 너도 몸 건강하게 군발 생활 끝내길 바라마. 글고 책 찾아가~
와우~ 지저스 크라이스트~ 미리 축하드립니다~ 헤헤~~화이팅!!
오늘은 출근안하는 토요일 입니다. 뭐 햇님께서는 오늘도 열심히 돈을 버시겠지만 말입니다. 초과근무가 하루에 4시간 까지 인정이 되는데, 주말에 4시간 할수 있어 들어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시급은 5500원 정도...쳇~ -0- 아~~ 제 인생이 저렴해 졌어요..ㅠ_ㅠ
시급 5500원 -_-;; 무슨 맥도날드 알바도 아니고 그게 뭐다냐. 차라리 주말 4시간 쉬는게 좋지. 22000원 더 벌어서 뭐하냐. 저렴한 인생이라고 저렴하게 놀지말고. 비싸게 튕기는 맛을 보여주도록 ㅋㅋ
흠... 햇님!! 감사합니다!! 역시 햇님은 저의 햇님 입니다..^^;
나는 관대하다~ 관대하다~
참참참... 오늘 점심은 매우매우 고마웠어요~ ^^; 헤헤헤~ 힘내세요~
ㅋㅋ 나중에 한턱 쏴~
햇님... 상전벽해란 말은 중국에만 있는게 아닌가 봐요... 서울-춘천-동홍천 고속국도로 인해서, 서울-원통간 2시간 주파가 가능해요... 벗뜨!!! 문제는 돈이라는거...ㅋㅋㅋ
강궁 잘사냐? 다시 왕십리로 복귀했나보네ㅎ 축하축하~~ 난 미국에 온지 한 세달 됐나.. 안되는 영어에 셤은 거의 꼴찌 ㅋㅋ 그래서인지 수업도 영어도 지겹고.. 한국 가서 그대와 무쟈게 달리고 싶구만~~ㅎㅎ 원츄~
다시 왕십리는 무슨.. 앞으로 왕십리 쪽으로는 얼굴도 못 돌릴 것 같다우. 미국에서 그냥 말뚝 박아라. 한국에 무슨 좋은게 있다고 돌아온고 그러냐. ㅎㅎㅎ 글고 이메일 통해서 연락 환영이여~ 나 블랙베리로 휴대폰 바뀌어서 이메일 푸쉬 빵빵하게 된다우.
천안 가을 날씨는 어때?! ㅎㅎ
지난번에 놀러왔을때 좀 더 느긋하게 놀다 못 가서 아쉽네. 토요일이면 자고 가라고 했을텐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