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 언제 술이나 한잔 하죠~ ^^;
금요일 콜~ ㅋㅋ
흠냐.. 그리 되었구만. 물어볼까말까하고 있었는데 말이지.. 꼴랑 하루 지난 상황에서 물어보긴 뭣하다만, 그래도 다음 choice는 뭔가가 있어야 되겠지? 혹시나 '닥치고 정신과'를 추구하고 있는 건 아닌가? 짧은 소견에 인생에서 뭐든 몰빵은 별로라는 것이 내 생각인데..
음.. 몰빵 모드였는데요 -_-;; 사실 올해는 레지셤 공부하기가 여건이 좋지않아서 GP 뛰면서 천천히 알아 보려구요. 산업의학도 생각 중이었는데 이미 지원 끝났고 소아과는 주변에서 너무 상황이 안좋다고 뜯어 말리고 내과는 셤 공부때문에 맘에 걸리고.. 여튼 GP 뛰다보면 뭔가 생각이 달라지던지 길이 생기던지 어떻게든 되겠지요. 쩝.
안녕하세요~ 네이버에서 '구리내과' 라는 단어로 검색 했더니 이곳이 제일 먼저 뜨길래 허락없이 들러 둘러보다가 괜히 미안한 마음에 방명록에 흔적 남기고 가요~^^; 구리시에 이사와서 몸이 아파 병원 검색 해본건데, 이렇게 연결이 되네요... 한양대 병원 인턴 선생님 이신가 보군요! 아, 저는 사연이 좀 길긴 하지만, 치대로 잠시 외도 했다가 다시 돌아 갈 예정인 의대 본과생 입니다.. 암튼, 혹여나 개인 블로그 이신데,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죄송하구요. 사진이나 음악이나 저의 관심 분야 이기도 해서 실례 무릅쓰고 조금 구경 했습니다. 이제 정말 말턴을 향해 달려가고 계시네요~ 전공 선택에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ps. 괜찮으시다면, 즐겨찾기 해놓고 종종 들러도 될까요? ^-^
업데이트도 뜸해서 볼 것 별로 없는 블로그이긴 하지만 어서 오십시오. ^^; 부담 마시고 종종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순천에서의 생활도 끝나가고 계시다구요? 바쁘실 줄 알았는데, 몸은 힘드셔도 환자는 많지 않은가 보네요 ^^ (아니면 제가 글을 잘못 읽었거나) 요새 소앤소님이 블로그에 pv 올리고 계신데, 시간 있으시면 함 가서 보세요. 알아서 찾아오실 것으로 믿고 주소는 안남기겠습니다!! ^^;;; (이렇게 쓰고나니 왠지 사악해보여...요...)
순천은 천국입니다. 이제 응급실 근무는 끝나고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몸도 안 힘들고 환자도 많지 않고.. 알려주신 정보로 소앤소님 블로그에 들어가봤는데 간결 그 자체네요. ^^;
뭐가 금지글이예요 -0- 아놔~~
금지글은 또 뭔소리다냐?
그래도 남도에서 잘 지내시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9월에 주말 연오프 받으면 함 가볼까 생각중이예요. ^^; 이런말 하면 형이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수형이랑 저랑은 파견에서도 C.P.R 하고, V.i.t.a.l 흔들리는 환자도 많이 봤어요. pH 7.1 도 있었고,,, 의식 없는건 기본이고,,, 여튼 거기 응급실은 좋아보이네요. ㅋㅋㅋ
어제 밤에 긴급상황이었어? 아님 단순 재부팅?ㅋㅋㅋㅋㅋㅋㅋ
단순 재부팅. 다시 로그인하니까 없더라.
지금 여일이형 휴가 가서 수형이랑 저랑 둘이서만 구리내과 돌고 있어요. 죽어요..ㅜ_ㅠ
그래도 둘이서 맘이 맞으니 괜찮아. 휴으..
던트 '유' 가 형 보고 싶다고 매주 올라 오래요 -0- ㅋㅋㅋ p.s 정말 약속의 땅으로 가셨군요...흑흑~
순천 오라고 해. ㅋㅋ
형 순천에선 좀 여유로우시죠,, 구리 os에서의 형의 모습은 정말..... 쩖. 푹 쉬다 오세요 -_-
헛헛헛.. 구리 OS 이야기는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