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 신환회때 먹고 죽었어요 1학년도 아닌데, 왜 먹고 죽냐고 뭐라고 해요.. ㅋㅋㅋ 아직도 어질어질 해요... 이틀 연짱은 힘들어요..ㅠㅠ
예과생도 아닌데 왜 마음이 싱숭생숭한지.. 내일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
지난번에는 정말 미안했다~~ㅋㅋ 그날은 내가 일이 있어서...ㅡㅡ;; 아무튼 담 기회에 한잔하고 열공하게나~~ 혹시 열공중에 머리 식히고 싶음 영화나 보자 롯데시네마 꽁짜표있다~~ㅋㅋ
영화도 좋지.
형...금요일은...그렇게 가고... 토요일은 오전에 병원 갔다가, 오후에 소아과 레폿쓰고, 저녁에은 가족들과 먹고나서 뻗어 자고... 오늘 오전엔 엄니와 홈플러스 가고... 오후에는 낮잠자고,,,저녁먹고 드라마 보고... 놀아도 마음이 불편하네요... 소심남인가봐요..ㅠㅠ 낼봐요~
어차피 나도 주말내내 놀았으니... 나머지 기간을 열심히 하면 되겠지.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바란다. 참 저번주 도와준 건 바로 회생되었다. 근시일 내에 보자..
빨리 갚아. ㅋㅋㅋㅋ 빨랑 시험 끝내고 맘 편하게 얼굴이나 봤으면 좋겠다. 쩝..
흑... 젠장...ㅡㅡ;;
넌 또 뭔일이냐? 내 소개팅이나 빨랑 잡으라고 했더니 그게 좌절인겨?
축하드립니다~ 빰빠라밤 수고혀수고~
내가 낳은 것도 아닌데 수고는 무슨 ㅋㅋ
형님... 질것 같아요. 방금 7회말까지..했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물방망이 되었어요.. 아흑~
리그전도 아니고 토너먼트전에서 같은 팀과 3연전을 벌이는 게다가 2승 1패를 하고도 결승에 오르지 못하는 엿같은 대진표가 문제였지. 마지막 게임을 6:0으로 졌다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전체적인 결과를 봤을땐 한국팀 그만하면 잘 했다는게 생각.
형...축하드려요^^ 전 아직 ....그 심정을 모르지만, 그래도 부러워요^^; 암튼 축하요~
너도 이런 심정 느끼는 거 얼마 안남았어. 오래걸릴 것 같지만 정말 빠르고 빠른게 시간 아니더냐. 참고로 오늘 아기를 못 봤다. 누님이 PROM 한지 36시간정도가 지나셔서 그냥 신생아 집중관리실로 직행했어. 감염이 없어야할턴데 걱정이다. 하여간 시험도 이제 40일 밖에 안남았으니 열심히 달립세.
형...제말 오해하지 말고 들어요... 사물함 같이 쓰면 안되겠어요? 저 쓰레빠랑, 책 몇권정도밖에 없어요..ㅠㅠ 가끔 독서대 조금 있을수... 오해하진 말아요... 단지 운이 없어서 떨어졌을 뿐이예요..ㅠㅠ
음냐.. 안타깝게 되었다.
잘 살고 있는가? 날이 좀 풀리는 듯 싶구만. 하기사 전국 어느 의대든지 계절은 딸랑 둘 뿐이니까 뭐 큰 의미는 없겠다만. 뭐, 나도 그럭저럭 살아는 가고 있다. 학생 입장에서 본다면 내가 부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다들 나름의 애로사항들이 있으니. 근데 학생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느껴지는 건 시간이 갈수록 뭔가 더 부담이 생기고 힘들어진다는 거. 그런 거 못 느껴봤나 몰라. 날 풀리면 한번 볼 수 있을라나? 잘 살고..
방명록에 남겨주신 글에 뒤늦게 답을 다네요. 요즘 정말 못 살고 있습니다. -_-; 3주동안 내과를 제외한 모든과목을 몰아서 시험보는 일명 지옥의 레이스가 이제 40일 밖에 안남았네요. 한과목당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이틀도 안되요. T-T 그제는 정신과책을 뒤적이며 족보를 풀어봤는데 그야말로 캐안습이었습니다. 풀수가 없어요. 흑흑.. 하여간 전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p.s. 오늘.. 아니 12시가 지났으니 어제군요. 셋째 조카가 태어나서 기쁘긴 한데 병원이 말많고 탈많은 미즈메디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