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별 일은 없는감? 여긴 뭐 비가 오긴 하지만 홍수다 뭐다 하는 위협은 그닥 없다. 단지 이 날씨에 병원까지 나와야 하는 현실이 구질구질할 따름! 실습은 재밌는가? 적절한 cloaking이 삶의 지름길이라는 진리가 슬슬 와닿기 시작할 터~! 7월 30일에 서울로 뜬다네. 혹여나 만날 수 있다면 전화를 주도록. 내가 phone을 분실한 관계로 니 연락처가 음따. 올 생각이 있다면 016-831-9437로 연락하도록~!
두달동안 산부인과 소아과만 줄창 돌다가 내일부터 한달동안의 정신과 실습 시작합니다. 첫빵이 폐쇄병동이라 좀 거시기 하네요. 7월 30일이면 한창 방학(2주방학의 딱 중간 -_-때인지라 설에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011-9935-1203으로 연락해주세요. 저도 행여나 부산가면 연락 드릴터니 ㅎㅎ
형... 새집이 좋아요... 시원하기도 하고요..큭큭큭...
새집이 그리 좋더냐? 지금 나는 집에 습기 없앴다고 보일러 풀 가동한지 6시간째다. 열라 더워 T-T
형님...마지막에 지송스럽게... 계산하시고 가면 어째요... 쩝... 검네 미안하잖아염...ㅋ 제가 담에 함 쏠께요.ㅋ
걍 돈으로 주면 안되겠니? ㅋㅋㅋ
미칠듯한 스피드군 벌써 한학기 끝 대학생도 2008년 2월이면 끝 이번 주 지나서 전화하마
이번주 지나서 전화하면 하늘에서 뭐가 떨어지나? 하여간 전화 기다려보지 ㅋㅋㅋ
어...글하나 남겼는데, 또 홈피 바뀌면서 날아 갔네요. 쩝... 사.진.줘.요. ㅋㅋㅋ
좀 기다려봐아. 다음주 쯤은 되야 여유가 생길법한데..
우와아아아아앙! 좋은 아침 팡팡팡 체조!
아침체조는 뽀뽀뽀 아침체조가 최고였는데 말여. 뒤늦게 답을 달아서 미안하지만 네가 글을 남긴 날짜가 참 의미 심장하구나. 6년 6월 6일이라. ㅎㅎㅎㅎ 하여간 이 몸은 바쁜 구리 산부인과 스케줄을 끝내고 오늘 아침부로 서울로 컴백이다.
오홋. 진짜 되는구만. 저 사진을 찍은 것이 벌써 5년 전이라니.. 정말 OTUL이로고. 방학했나? 재밌는감?
본3한테 6월 방학이 어디 있겠어요. 아직 산부인과 2주, 소아과 4주, 정신과 1주 더 돌아야 여름방학 달랑 2주랍니다. T-T
오늘 당직은 정말 다이나믹했어요. 분만실이 만실이였고, 오늘 하루만 VD 두건을 봤어요. 참...빡센 하루였어여.
그러게 당직 바꾸자니까 ㅋㅋㅋㅋ 오늘은 왠지 널널할 것 같은 예감. 쓰리의 회진과 수술만 잘 피해간다면....
내일 보강 밤 8시15분쯤 끝나니깐 곧바로 출발할께~
미안허이... 일단 과제 마무리 하고 봅시다 졸전을 못하는 수가 있다는 교수의 협박에 좌절중이니...ㅡㅡ;; 얼렁 과제하고 봅세~~
빨리 여권도 만들고 항공권 예약도 해야하는데 말여.. 하여간 빨리~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