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 2010/01/02 15:20

2009년도 지나가고 이제 2010년입니다.
곰탱이도 올해 생일로 만 30세가 됩니다. 그동안 만나이로 아직 20대라고 버틴지 어연 1년인데 이젠 더이상 버티지도 못 하겠군요. 뭐 중요한게 나이만 있겠습니까만.. ㅎㅎ
작년 한해는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전남 순천, 강원 영월, 충남 천안등 전국을 돌아가며 당직, 검진, 외래등등 여러가지 일을 하였고
전공의 지원에서 좌절을 겪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원하던 전공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1,2월에 체중이 부쩍 늘었다가 7월까지 응급실일을 하며 다시 빠졌다가 8월부터 다시 늘기를 반복하면서 보내기도 했네요. 11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50여일이 지난 현재 13kg 정도 감량 중입니다만 작년 1월에 비하면 달랑 3kg 감량했을뿐입니다. -_-;

여튼 새해는 새로운 시작의 연속입니다.
의왕시라는 낯선 동네에서 새로운 직장,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네요.
잘 해나갈거라 생각합니다만 조금 두렵기도 합니다. ㅎㅎ

작년 한해 별 볼일없고 지극히 개인적이기만 한 블로그 찾아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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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2 15:20 2010/01/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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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소소한 일상들 :: 2009/12/05 22:35

12월입니다. 2009년도 이제 한달이 남지 않았군요. 한동안 이런저런 일로 블로그에 들리기 힘들 것 같아 그동안 있었던 일과 앞으로 있을 일들을 모아봤습니다.

1.
지난 12월 3일은 곰탱이 생일이었습니다. 병상 생활만 2년넘게 하고 계시는 어머니를 위해 케익을 준비해 병실에서 생일 축하파티(?)를 했습니다. 사진을 찍고보니 어머니나 저나 표정이 그다지 밝지는 않군요. 생일 기념 사진이 맞긴 맞는건지 ^^;

2.
생일에 앞서 서울에 올라오면서 계요병원 정신과 전공의 지원을 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다시 정신과 지원이네요. 올해도 사전 어레인지가 아닌 완전 경쟁이라 13일 필기시험과 15일 면접을 잘 봐야되어서 12월 둘째주는 서울에 올라가는 일 없이 천안에서 계속 시험 공부에 집중 할 계획입니다. 합격하면 기분좋게 2009년을 마무리 할 수 있을터인데 말이지요.

3.
작년에는 크리스마스 이브 밤까지 근무하고 크리스마스는 쉬었다지만 올해는 크리스마스 당일은 물론이고 내년 신정도 근무를 합니다. 게다가 12월 11일로 예정된 디싸냥 송년회와 지도교수 모임도 참석 할 수 없고 12월 말까지는 지인들(심지어 가족조차) 만나는 일 없이 천안에 콕 박혀 묵묵히 일만 하면서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다 먹고 살자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지만 조금 서글프기도 하네요.

4.
올해 안으로 다이어트 목표감량을 10kg 감량으로 잡았습니다. 11월 중순부터 시작했으니 45일동안인 셈인데 일단 6kg 감량을 했으니 4kg 남았네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힘내야겠습니다.

5.
얼마남지않은 2009년 한해. 제 블로그를 방문 해주신 모든 분들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1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아직도 신종 인플루엔자가 간간히 나타나고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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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5 22:35 2009/12/0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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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ism | 2009/12/07 07: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케이군, 생일 축하하네~
    송년회때는 못 봐서 아쉽구만~
    담에 오프날 여유되면 함 봅세나~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 곰탱이 | 2009/12/07 23:34 | PERMALINK | EDIT/DEL

      날 버리고 하시는 송년회 과연 잘 될런지 지켜보겠습니다. ㅎㅎ

  • 멋진승준 | 2009/12/14 00: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머님과 햇님 두분다 야위셨네요...
    머...햇님은 그렇다 쳐도, 어머니는,,,ㅠ_ㅠ
    좋은 소식 있길 빌고 있으니, 좋은소식 있을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 곰탱이 | 2009/12/17 21:35 | PERMALINK | EDIT/DEL

      좀 야위었다가 다시 불었다. 내일부터 다시 운동 겸 다이어트 시작.

  • 양용현 | 2009/12/19 17: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합격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정말 잘됐어요. 작년에 참 아쉬웠는데 올해는 가볍게 합격하셨네요.
    아직도 많이 바쁘시겠군요.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곰탱이 | 2009/12/20 14:45 | PERMALINK | EDIT/DEL

      그렇게 되었습니다. 연말연시 돈 번다고 월화수목금토일 계속 일해야되구요. 심지어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신정연휴 전부다 일합니다. 그래도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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