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회 :: 2010/05/0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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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목적지는 어디일까나: In the air :: 2010/04/17 02:12

조지 클루니 형님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는 것 하나로 본 영화.
같은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지닌 남녀의 만남이란
영화에서조차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버렸으니. 에휴..
영원한 노매드족으로 살아가는 라이언 빙험(클루니 역)
빙험을 심심풀이 오징어 땅콩 취급한 알렉스(베라 파미가 역)
제 앞가림도 못 하면서 빙험을 흔들어버린 나탈리(안나 켄드릭 역)
두 여자 땜에 평생을 쌓아온 인생관이 흔들리고 무너져 버린채
벙찐 모습으로 다시 일상을 시작하는 결말은
지금의 곰탱이 모습 그대로를 반영하는 것 같다.
결론적으론 그럭저럭 볼만했고 주변에 추천할 만한 영화.
사족으론 조지 클루니 형아는 같은 남자가 봐도 정말 멋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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