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해당되는 글 9건
- 10월 21일, 마지막 유흥 (2) | 2006/10/22
-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행을 준비하다. (2) | 2005/07/08
- 호치민의 아침풍경 | 2005/07/07
- 가자. 판티엣, 무이네 모래언덕으로!! (4) | 2005/05/14
- 가자. 판티엣, 무이네 해변으로!! (4) | 2005/05/11
- 외전: 호치민의 저녁바람이 그리워진다. (5) | 2005/04/10
- 호치민 중앙우체국 (Buu Dien Thanh Pho) (6) | 2005/02/16
- 호치민에 도착하다. (4) | 2005/02/14
- 집으로 돌아오다. (4) | 2005/02/03
10월 21일, 마지막 유흥 :: 2006/10/22 23:46
정신과 PK 실습을 마지막으로 소위 마이너 과목을 돌기시작한지 어연 두 달째 펑펑 놀기만 하던 곰탱이, 어제 오늘을 마지막으로 다음 주부터는 5주 남은 기말고사 준비에 돌입!! (사실 마지막 4주가 외과 실습만 아니라면 좀 널널하게 시작해도 될 것 같은데 쩝..)
하여간 당분간은 더 이상 누리지 못할 주말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 안산에 단지 점심만 먹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 저녁을 먹는 빡빡한 주말 유흥을 보내게 되었다.
일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만족스러운 점심을 먹고 나서는 한양대 안산캠퍼스로 이동, 안산역에서 기껏해야 3천원 나오겠나 싶어 택시를 탔는데 무려 6천원이 나와 OTL..
한양대 안산캠에서 적당히 시간 보내다가 다시 지하철을 타고 근성을 발휘해 대학로로 이동, 고베 겐뻬이에서 저녁 겸 1차, 비어플러스 대학로 점에서 맥주 뷔페 낚시를 당하며 2차를 끝낸 후 3차 장소를 물색하기 위해 여기저기 헤매다가 독일요리전문점이라 쓰진 입간판을 발견, 호기심에 궈궈~
하여간 오전 10시에 집을 나서서 저녁 11시가 조금 넘어 집에 도착 했으니 거의 12시간 넘게 먹고 마시고 즐긴 하루였지만..
하루 종일 먹은 음식들의 칼로리 계산을 해보니
대략... 4000kcal OTL...
마신 맥주만 병으로 6병, 캔으로 1캔, 생맥주는 3잔이면 대충 3000cc?? 음식만으로도 3~4일동안 먹을 량을 하루 동안 헤치운 것이다.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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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외국인마을 베트남 음식점
Tracked from p u r e m o a ' s b l o g | 2006/10/23 08:59 | DEL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안산 원곡동에 있는 한 베트남 음식점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인데 아내가 베트남 사람이어서 시내에 있는 다른 베트남음식점과 다르게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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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독일음식 전문점 Rasting
Tracked from p u r e m o a ' s b l o g | 2006/10/23 08:59 | DEL대학로에 있는 독일음식 전문점 Rasting 한국인 최초로 독일에서 식육 마이스터 자격을 취득하여 만든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왠지 하우스맥주를 할 것 같지만 하우스 맥주는 하지 않..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행을 준비하다. :: 2005/07/08 02:10
메뉴판을 받아들고 열심히 고민을 하다가 시킨 것은 게요리, 볶음밥, 맥주 2병. 합해서 23불. 한국과 비교를 한다면 정말 싸다지만 결국 이 날의 점심값은 3주간의 배낭여행을 걸쳐 가장 비싼 식사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뭐 맛은 있었으니...

© puremoa.net <br /> 미스 사이공 가든 레스토랑에서 먹은 게요리
호치민에서 앙코르왓이 위치한 씨엡립으로 가는 경로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째는 비행기로 가는 항공편, 둘째는 육로로 프놈펜을 거쳐 가는 방법인데 돈을 아껴야 하는 배낭여행자들에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시간은 물론이고 비자를 발급받는 절차가 그리 쉽지는 않다.

비자발급과 앙코르왓 입장권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찍고 있는 불마<br /> 그러게 미리 준비하지 그랬어~ ㅋㅋ
게다가 곰탱이와 불마는 베트남의 머물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된 상태. 결국 여행자거리(쩐흥다오, Tran Hung Dao)에 위치한 TNK Travel을 통한 패키지 여행을 신청하게 되었다. 후에 알게 되었지만 비자발급은 캄보디아 시엡립 공항에서 즉시 해결된다고 하니 오케이~
사실 패키지라고해서 그리 거창한 것은 아니고
2. 아침식사 제공하는 호텔 2박3일 숙박권
3. 현지인 가이드와 운전사가 딸린 자가용 제공
이로서 모든 준비는 끝나고 저녁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들이키기 위해 새로운 식당을 찾아 발걸음을 옮겼다. 이것으로 베트남에서의 둘째 날이 지나가버렸다.
세계 제7대 불가사의로 불리고 있는 앙코르왓, 그 어떤 전경이 눈앞에 펼쳐질런지 개봉박두~
호치민의 아침풍경 :: 2005/07/07 23:20

아침 7시가 조금 지났음에도 오토바이와 자전거로 점령된 도로

아버지 덕에 편안하게 등교하는 딸도 있고

물론 걸어서 학교를 가는 학생들도 있다. -_-;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머니와 아들, 끝없이 펼쳐진 오토바이의 행렬
좀 특이하다 싶은건 소학교 학생들의 교복인데 베트남 어디에서나 동일하다고 한다. 사립학교가 없는 사회주의 국가이다보니.. ㅋ (물론 근래 들어서 상급학교에 사립학교가 생기고 있다고는 한다.) 상급학교로 진학하면서 남학생의 경우는 주의 깊게 보지 못해 모르겠으나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노점상에는 정신을 못 차리는 초딩들

그 중에서도 군것질과 만화보기를 동시에 행하던 초딩이 눈에 들어왔으니..

군것질에 여학생이라고 빠질소냐
가자. 판티엣, 무이네 모래언덕으로!! :: 2005/05/14 16:03
오토바이를 2대 빌려서 각각 운전할까 고민하다가 곰탱이가 운전을 하고 불마가 뒷좌석에 타게되어 내내 눈사진만 찍게 되었다. 안 몰던 오토바이를 게다가 뒷좌석에 곰 한마리까지 더 태우고 운전을 하자니 좀 막막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조금 익숙해질 수 있었는데 여하튼 쭉 뻗은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는 그 재미는 잊을 수가 없다.

© puremoa.net 베트남 어딜가나 마찬가지지만 무이네도 오토바이와 자전거의 천국. 사람없는 해안도로를 운전할때와는 달리 살짝 겁이 났다.

© puremoa.net 하교를 하는 무이네의 여학생들 왜 아오자이를 안입는 것인지 아쉬운 이 내마음 정처없고~

© puremoa.net 어선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항구도 지나고 지나서 어느새 모래언덕 도착

© puremoa.net 모래언덕 근처 가게에다가 오토바이를 주차시켜놓고<br /> (나중에 주차비조로 음료수를 먹어야 했지만 T-T)

© puremoa.net<br /> 모래언덕을 죽어라 올라갔다. <br /> 구두 싣은체로 올라갈려니 난감 만땅.

© puremoa.net 모래언덕이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오를만한 풍경이었다.

모래언덕 너머로 보이는 바다, 잊을수 없는 풍경이다.

© puremoa.net 다시 숙소로 돌아가기위해 출발했으나<br /> 도로를 점령한 소때들을 만나 당황스러웠고

© puremoa.net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는 초딩들의 러쉬를 만나 힘들었지만 여하튼 시간의 압박만 아니었으면 즐거웠다 할 수 있는 무이네의 모래언덕과 해안도로 드라이브
추가로 사진보기!!..
가자. 판티엣, 무이네 해변으로!! :: 2005/05/11 16:40
more..
배낭여행을 떠난지도 얼추 일주일이 넘어갈 무렵이었던 1월 26일, 신카페(Shin cafe)에서 제공하는 1박2일 프로그램을 통해 판티엣을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그럭저럭 괜찮은 리조트에서의 숙박 + 왕복교통 + 식사제공(4끼)으로 1인당 35불, 조금 부담가는 가격이었으며 2박3일 프로그램이 좀 더 저렴한 편이었지만 시간이 별로 없던지라 아쉽게도 1박 2일 프로그램을 선택. 그리고 출발!!

이동수단은 한국의 백화점에서 공수해온 구닥다리 중고 버스<br /> 그나마 에어컨이 나온다길래 기대를 했건만..

© puremoa.net<br /> 현지의 도로사정과 과도한 적체로 그야말로 OTL<br /> 하여튼 호치만을 떠나 5시간이나 지나서야 판티엣에 도착할 수 있었다

숙소로 머물렀던 신카페 무이네 리조트<br /> 괜찮은 숙소였다라고 평하기에는 식사 수준이 너무 엉망

© puremoa.net<br /> 옹기종기 모여있는 방갈로<br /> 비좁다는 느낌이 많이 들기는 했지만 시설은 깔끔하니 잘 되어있다. <br /> 식사만 괜찮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쩝..

무이네에서의 첫 식사, Steamed rice with fried egg <br /> 음료수 포함이긴 하지만 2만 베트남동(대략 1300원)은 통 -_-;;<br /> 저녁에는 이보다 더한 재앙이 기다리고 있었다.

저녁식사로 먹은 3만 베트남동(대략 2000원)짜리 스파게티. 대략 OTL... <br /> 그나마 점심에는 맛도 그럭저럭에 양도 그럭저럭이었지만 이건 당췌..<br /> 하여튼 밥 타령은 그만 끝내고..

© puremoa.net<br /> 쭈욱 뻗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한적하기만 하던 무이네 해변
자리에 누워 바닷바람소리를 들으며 낮잠을 즐기기도 하다보니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새 해가 늬엇늬엇

무이네 해변에서의 일몰을 바라보며<br /> 무이네에서의 첫날이 그렇게 지나갔다.
-
베트남여행 - 무이네 리조트~!
Tracked from p u r e m o a' s b l o g | 2005/05/12 22:27 | DEL
외전: 호치민의 저녁바람이 그리워진다. :: 2005/04/10 00:40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갔다온지도 벌써 2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부랴부랴 비행기표를 준비하고 짐을 꾸리고 하얀전쟁, 베트콩, 메콩델타, 호치민, 쌀국수... 단편적인 지식만을 가지고 무작정 떠났던 3주의 시간들.
호치민 국제공항에 도착,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나를 맞아주었던 1월의 후덥지근한 공기. 온 거리를 매웠던 오토바이 경적소리, 오토바이 엔진소리, 그리고 매콤한 매연. 그 열악한 환경에서도 저녁에 부는 매퀘한 바람은 왜 그리 시원하게만 느껴지던지..

오토바이로 가득찬 거리, 귀가 따가울정도 경적을 울려대던 호치민 사람들
친구들끼리 배낭여행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유럽이나 일본은 지금이나 50년뒤나 거기서 거기다. 그러니 우리는 아프리카나 아시아 같은 5년 10년 후에 다시 찾는다고 해도 그 전 그 모습이 얼마나 남아있을지 미지수인 나라를 꼭 가봐야한다. 유럽은 같은 동네는 나이들어 가도 충분하다."
라고 설파를 하던 장본인이다보니

© http://puremoa.net 매일 아침 노상식당에서 먹던 350원짜리 쌀국수도 그립고 매일 저녁이면 얼음을 둥둥 띄워 마시던 비어허이도 그립고

매일 저녁 술동무가 되어주었던 호안 영감님도 그립고 <s>돌아가시기 전에 다시한번 뵈야될턴데..</s>
올 여름에도 다시 호치민의 저녁 바람을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다시 그 땅에 설 수 있기를 기도해 본다.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그리운건..
호치민 중앙우체국 (Buu Dien Thanh Pho) :: 2005/02/16 01:08
비교적 시내 중심가 노틀담 성당 옆에 위치한 중앙우체국은 1886년에서 1891년에 걸쳐 프랑스 양식으로 세워졌으며 외견은 물론이고 내부 또한 매우 볼만하다. 하지만 여행객들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좋은 점은 편안하게 쉴 수 있는(그것도 공짜로!!) 의자와 책상이 있다는 것.

우체국 내부 모습, 호치민의 대형 초상화가 걸려져 있어 경건하기까지 하다.

조명이 조금 어둡기는 했지만 일을 보기엔 충분하다.

업무를 위해 방문한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그저 쉬기위해 우체국을 찾은 사람도 간간히 있다.

뭘 걱정한건지 창구가 유리로 막혀 있다. 게다가 우체국 안에 페덱스가....
하지만 고민도 잠시 올타쿠나! 여기였구나! 라고 탄성을 지르고야 말았다.
궁금하지 않는가?
호치민에 도착하다. :: 2005/02/14 00:27
![]() 푸른 바다 저 멀리 태양이 넘실거리진 않았지만 호 | ![]() 치민에 도착하기는 한거다.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 |

호치민의 중심가 지도. 빨간 원 안의 거리들에 여행자 숙소 및 카페(여행사)들이 밀집되어 있다.

안안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숙소에서 조금 떨어진 벤탄시장으로~

명성(?)과는 달리 벤탄시장은 물건도 별로 없고 흥미있는 볼 거리도 없었다. 게다가 바가지까지 -_-;;

망고주스 먹는 곰탱이, 이때만해도 바가지인줄 몰랐지.

20000베트남동(1500원)하는 쌀국수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 역시나 비싼 스프링롤. 무려 12000베트남동 OTL..
집으로 돌아오다. :: 2005/02/03 22:49

오토바이의 도시, 호치민에서의 첫날
곰탱이 처음으로 배낭을 짊어지고 물건너 여행을 다녀왔다. (고등학교 수학여행은 무효인지라..) 무작정 일단 가고보자는 식으로 계획했고 출발을 했다보니 돌아온 지금은 아쉬움만 남는다.
18일동안 3개국(베트남, 캄보디아, 일본)을 둘러보며 겨울과 여름을 오가면서 3000여컷의 사진을 찍고 오긴 했는데 이건 슬슬 정리하면서 웹에 올릴려면 무진장 시간이 걸릴 법하다. 어차피 2학년때 죽어라 공부만 할려면 사진 찍을 시간도 없을터니 우려먹기엔 딱이겠지만 ^^; 다음 여름방학때 다시 캄보디아, 베트남 그리고 라오스를 덤으로 찾아보고 싶긴한데 장학금을 받아야 가능할테니 -_-;;















